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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는곳 줄거리 리뷰 ott

dilpik 2023. 8. 4. 15:4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요,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 ‘조명수’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한때 서빙고를 관리했지만 조명수 일행에 의해 파직당한 ‘동수(오지호)’와 손을 잡은 덕무는 작전에 필요한 조선 제일의 고수들을 찾아 나선다.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성동일)’을 물주로 잡고, 도굴 전문가 ‘석창(고창석)’,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신정근)’, 변장술의 달인 ‘재준(송종호)’,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김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모은 덕무와 동수. 여기에 동수의 여동생인 잠수전문가 ‘수련(민효린)’과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 유언비어의 원조 ‘난이(김향기)’까지 조선 최고의 ‘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3만정의 얼음을 훔치기 위한 본격 작전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리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단순히 인기만으로 그치지 않고, 탁월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 영화는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통해 관객들을 몰입시킵니다.

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을 심장이 뛰는 여정으로 이끕니다. 도둑으로서의 기술과 솜씨, 그리고 역경속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들은 시청자들을 끊임없는 흥미와 긴장감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는 이유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단순히 도둑놀음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이를 둘러싼 복잡한 인간 관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도둑이라는 특수한 직업군을 통해 우리들의 욕망과 가치관을 생각해보게 하며, 동시에 그들의 인간성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한국 영화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대담한 시도와 창의성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한국 영화의 자랑스러운 한 페이지로 기억되고 있으며, 꼭 한 번쯤은 관람해보길 추천드립니다.


전형적인 추석과 설날에 시청하는 영화로, 그런 날이 아니면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듭니다.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이유는 단 하나, 제가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여서 제 자신을 찾으러 간 영화였습니다.
원래 복수 다섯 개를 주었는데, 네 개로 바람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플롯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불량을 일으키지만, 그래도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별 하나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어색한 부분을 미묘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작품의 진정한 신스틸러는 대사가 몇 없는 성동일님인 것 같습니다.


걸그룹 이름이 '여자친구'인 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2012년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민효린이 아주 예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같이보기 좋은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2012) 평점 : (4.90)
이층의 악당 (2010) 평점 : (5.73)
전우치 (2009) 평점 : (6.92)
자칼이 온다 (2012) 평점 : (3.31)
조선미녀삼총사 (2013) 평점 : (3.77)
간기남 (2012) 평점 : (5.20)
방자전 (2010) 평점 : (6.08)
매직 아워 (2008) 평점 : (6.69)
음란서생 (2006) 평점 : (5.73)
홍길동의 후예 (2009) 평점 : (5.01)
관상 (2013) 평점 : (7.37)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2004) 평점 : (5.84)